올리브영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올리브영 창업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CJ에서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전국에 1,2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영점과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동네마다 1개 이상의 올리브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영점 점포가 훨씬 많은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올리브영 창업비용
올리브영은 일반 가맹점과는 다르게 직접 점포를 구하여 본사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인테리어도 직접 시공이 가능한데, 별도 감리비는 발생합니다. 가맹점을 내기 위해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상권 분석을 해야 합니다.
올리브영 창업비용
※ 창업비용
구분 | 금액 |
가맹비 | 1,100만원 |
인테리어 | 6,941만원 |
집기 | 1억 3,509만원 |
초도상품 | 1억원 |
전산시설 | 1,000만원 |
외부공사 | 1,200만원 |
기타 경비 | 200만원 |
총계 | 3억 3,500만원 |
추가적으로 상가를 구하게 되면 보증금과 권리금 각각 1억 이사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직접 상권분석을 해서 구해야 하기 때문에 총 5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월 매출
올리브영 월 매출은 지점과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연평균 매출이 약 13억 정도로 환산되어 월 매출은 1억 원 정도 예상됩니다.
마진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제하고 남은 총이익에서 본사가 10%를 가져가고, 나머지 90%는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형태입니다. 매출 총이익 90%에서 월세, 인건비, 전기세 등을 빼면 순수마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수마진율이 대략 10~20% 정도 남게 됩니다.
올리브영 수익
월매출 1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올리브영은 핵심 상권에 입점하고 있어 고객이 많기 때문에 보통 3~4명의 인건비를 써야 합니다. 대략 인건비 1,500만 원을 예상합니다.
월세도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400~500만 원 정도로 잡고, 전기 등 제세공과금과 관리비를 100만 원, 본사 수수료 10%까지 생각하면 대략 1,500~2,000만 원의 순이익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올리브영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올리브영은 대부분 직영점인데, 가끔 양도양수로 나오는 매물을 인수하여 운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맹점을 내지 않고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여 전체 지점 80% 이상이 직영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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