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베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서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창업자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베스킨라빈스의 장점은 안정적인 매출입니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케이크, 빵, 과자, 음료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기 때문에 여름에 한정적인 게 아닌 사계절동안 꾸준한 매출이 가능합니다. 신제품 출시 또한 빨라 신규 고객 유입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이 냉동이기 때문에 사실상 유통기간이 없어 재고로 인한 손실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권리금 회수도 잘 되기 때문에 안정적이게 운영하기 좋은 창업입니다.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 창업비용
본사납입금 | |
가맹비 | 500만원 |
교육비 | 150만원 |
기획관리비 | 300만원 |
계약이행보증금 | 800만원(계약 종료시 반환) |
총 본사납입금 | 1,750만원 |
투자비 | |
가구 | 1,000~1,400만원 |
내외부 사인 | 700~1,000만원 |
인테리어 | 4,800~7,000만원 |
의탁자 | 500~700만원 |
판매장비 | 6,500~7,500만원 |
초도상품 | 1,000~1,180만원 |
냉난방 및 SSTV | 800~1,100만원 |
총 투자비 | 15,300~19,880만원 |
총 창업비용은 17,050~21,630만 원입니다. 여기에 권리금과 보증금을 더하게 되면 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기권 평균 권리금은 7천만 원 ~ 1억 정도, 보증금은 3~5천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베스킨라빈스 수익
베스킨라빈스는 재료비(물대)로 50~55% 정도 지출됩니다. 그 외에 인건비는 10%, 운영비 20% 정도가 들어갑니다. 베스킨라빈스의 월평균 수익률은 10~15% 정도입니다. 월 매출을 2,500~4,000만 원 기준일 때, 월 350~600만 원의 순수익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위치별 또는 지점별로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베스킨라빈스 양수양도
베스킨라빈스는 신규 창업이 쉬운 편은 아닌데요. 전국에 1,400개 정도의 매장이 있어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양수양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데요. 매출과 수익률을 체크해 볼 수 있고, 창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신규 창업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단, 권리금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베스킨라빈스가 안정적인 매출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 양수양도 권리금 예시
- A지점(중랑구) 월 수익 850만 원, 권리금 2억 6천만 원
- B지점(천안) 월 수익 1,800만 원, 권리금 4억 5천만 원
- C지점(부천) 월 수익 470만 원, 권리금 1억 3천만 원
- D지점(은평) 월 수익 700만 원, 권리금 8천만 원
- E지점(분당) 월 수익 1,050만 원, 권리금 4억 2천만 원
- F지점(의정부) 월 수익 1,200만 원, 권리금 2억 원
- G지점(일산) 월 수익 680만 원, 권리금 2억 8천만 원
지금까지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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