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

맥도날드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맥도날드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우리도 익히 알고 있는 햄버거 브랜드인데요. 햄버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인 주주, 미국 맥도날드 간의 합작 투자 계약에 의해 설립되었고, 서울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출발했습니다.

맥도날드 창업비용

 

 

24시간 매장으로 전국에 450개 매장이었지만, 현재는 403곳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국 맥도날드 매출은 2019년 기준으로 7,248억 원, 2020년 기준 7,910억 원, 2021년 기준 8,679억 원입니다. 매출이 점차적으로 상승한 이유는 코로나의 영향이 큽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맥도날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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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창업조건

 

 

맥도날드는 직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맹창업을 불가합니다. 스타벅스처럼 건물 또는 토지를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부동산을 임대하고, 발생 매출의 수익, 임대료를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맥도날드 임차조건은 안전적이고, 지속적인 주거 인구 증가 지역입니다.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 진입과 출입에 접근성 좋은 곳에 위치합니다. 실제 맥도날드를 볼 때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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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창업비용

 

 

가맹이 가능했을 때의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맹비 2,500만 원
• 보증금 3,000만 원
• 수수료 6,300만 원
• 필수설비 3억 3,000만 원
• 식자재 3,000만 원
• 인테리어 3억 3,000만 원
• 기타 비용 1,000만 원
• 행사 1,000만 원
• 총금액  8억 2,800만 원

여기서 상가 구매비용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상가 구매비용까지 포함되면 큰돈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가맹이 가능할 때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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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수익

 

 

평균적으로 월 매출은 1억 7,946만 원 정도입니다. 일 매출이 598만 원인데요. 지출은 재료비 8,076만 원, 임대료 1,500만 원, 인건비 1,750만 원, 로열티 1,256만 원, 관리비 897만 원, 기타 잡비 1,943만 원으로 총 1억 5423만 원입니다.

 

실제 수익은 2,500만 원 정도이고, 수익률은 14,1%입니다. 고로 회수기간은 약 2년 9개월정도가 됩니다. 단, 맥도날드 창업은 가맹 사업이 어렵습니다. 10억의 창업비용을 회수하는데, 3년 가량 걸립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잘되는 곳은 지점을 확장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직영으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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