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생맥주 캔 파는곳 후기(ft GS편의점 신상맥주 추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짝꿍이가 아사히 생맥주 캔이 신상이라며 2캔 가져왔어요. 아마도 엄청난 대란이 일어날 것 같아 이후에는 구하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고 그랬거든요. 바로 다음날 오늘부터 구하기 쉽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사히 생맥주 캔
아사히 생맥주 캔은 일본여행을 가게 되면 편의점에 들러 사게 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상륙하게 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파는곳에 대해서도 다들 궁금하실 겁니다. 저는 GS편의점에서 구했는데요. 현재는 주문이 많아서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요.
아사히 생맥주 캔 후기
지난 4월 29일에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해요. 일본 편의점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고요. 파는 곳은 코스트코나 이마트 24, 홈플러스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340ml 용량으로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캔의 낱개 가격은 4,500원이고, 맥주 4개에 12,000 원하는 행사도 하고 있는 듯해요.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의 양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개봉 후 캔을 양손으로 감싸면 거품이 더욱 풍성해진다고 하는데, 그냥 따버렸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거품의 양이 줄고, 온도가 높으면 풍부한 거품이 생기는 게 신기했어요. 최소 6시간 이상 냉장 보관을 하는 게 좋다고 하니, 거품을 내는 데에 적정온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따개가 통조림 캔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일반 통조림보다는 수월하게 오픈할 수 있었어요.
100ml당 42칼로리를 자랑하는 아사히 맥주 ㅇ.ㅇ 칼로리가 꽤나 높은 편입니다. 열자마자 거품이 보였어요. 비빔면을 먹으며, 한 캔하니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역시 아사히야!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따개가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손에 베일 위험도 없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마음 놓고 따서 둘 수도 있겠어요. 집에 한 캔 더 남았는데, 이번에는 손으로 감싸서 거품을 더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조금 매콤한 음식이랑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아사히가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사히 생맥주 캔 파는곳 후기(ft GS편의점 신상맥주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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