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대형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는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단, 스타벅스는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사업을 하지 않고,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창업비용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무척 큽니다. 미국 최대 커피 체인점으로 커피, 차, 주스, 디저트, 굿즈 등을 판매하고, 굿즈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스타벅스 매출 규모는 2021년 기준으로 2조 3,000억입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창업 조회
스타벅스는 가맹점 문의가 따로 없습니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여 개인이 운영할 수 없는데요. 단, 창업 문의를 하는 경우 대부분 건물주가 있습니다. 박명수 아내 재테크라고 SNS에서 떠돌아다니는 정보를 보셨을 텐데요.
건물은 하나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스타벅스를 입점시켜 건물 가치를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스타벅스는 브랜드가 가치 있기 때문에 입점하면 건물의 가치도 함께 상승합니다. 그러나 모든 건물주가 스타벅스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규 입점 제안 요청을 하면, 본사에서 건물 규모, 예상 매출, 상권 분석 등 심사를 통하여 허가 여부를 판단합니다.
입점 승인 후, 임대 계약은 고정 월세 또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받는 수수료의 형태 2가지입니다. 어떻게 할지는 본사와 협의하면 됩니다. 수익 분배는 월 비용을 대신하여 매출의 13%를 임대주에게 지불합니다.
스타벅스 창업 비용
구분 | 금액 |
토지지 | 40억 |
건축비 | 13억 |
설계 및 행정비용 | 5천만원 |
인테리어 | 7억 5천만원 |
장비기기 | 2천만원 |
의자 및 테이블 | 2천만원 |
기타 비용 | 200만원 |
총 61억 3,850만 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부분 건물주분께서 창업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서 지역, 매장, 규모별로 창업비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수익
월 매출 1억 2,340만 원, 일 매출 411만 원을 기준으로 잡아보겠습니다. 이 금액은 평균 매출인데, 꽤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재료비 3,455만 원, 임대료 2,345만 원, 인건비 3,085만 원, 기타 비용 321만 원 등을 합하면 1억 773만 원이 됩니다. 해당 금액을 공제하면 1,567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합니다. 수익률은 12.7%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스타벅스는 직영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창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건물주에 한하여 입점제안이 가능하고, 심사를 통해 허가된 입지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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