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피자스쿨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배달 전문 체인점이라 창업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서 소규모로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자스쿨 창업비용
피자스쿨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브랜드, 메뉴소개, 커뮤니티, 창업안내(개설절차, 개설비용, 가맹점문의), 매장안내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자스쿨 창업비용
피자스쿨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금액 |
가맹비 | 500만원 |
교육비 | 500만원 |
인테리어비용 | 1,500만원(10평 기준) *1평 추가시 평당 150만원 추가 |
간판 및 디지털간판 | 350만원 |
주방설비 및 홍보비용 | 2,500만원 |
냉난방기 | 200~300만원 |
가스, 전기 승압 및 배전반, 철거비용 | 200~300만원 |
외부 천만, 선팅, 포인트 간판, 칸막이, 새시 별도 추가 비용 | |
방부목 및 의탁자, 에어컨, TV 별도 추가 비용 |
배달 전문점이기 때문에 매장 규모가 대부분 9~10평 기준이고, 홀에는 3~4 테이블까지 넣게 되면 15평까지 늘어나기도 합니다. 9~10평 기준 창업비용은 약 6천 ~ 6천500만 원 정도입니다. 해당 금액은 임대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15평 이상을 창업하게 되면 7천500만 원 ~ 8천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피자스쿨 마진율
매장 운영시 지출되는 비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수기
- CCTV
- 인건비
- 임대료
- 포스기 렌탈료
- 관리비
- 재료비
- 제세공과금
여기서 세무사에게 기장을 맡기게 되면 기장료, 인터넷 비용, 반기마다 부가세가 추가로 지출됩니다. 피자스쿨은 객단가가 7,500원 ~ 15,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낮은 단가지만, 본사에 들어가는 로열티와 홀 판매를 하지 않기에 인건비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부부 운영이면 35~40%의 마진율이고, 알바를 쓰게 되면 15~20%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피자스쿨 수익 및 매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피자스쿨 월평균 매출액은 130만 원 정도이고, 10평 기준으로 월 매출은 1,300만 원입니다. 상권과 경쟁 업체 등에 따라 매출이 달라집니다. 평균적으로 1,500만 원 ~ 2,500만 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월 매출을 1,500만 원으로 잡고, 부부가 운영하여 인건비가 들지 않는 상황을 보겠습니다. 월 임대료 100만 원으로 하고, 제세공과금 50만 원, 원재료비 45%(750만 원), 기타 렌탈료 30만 원을 공제하면 570만 원의 순수익 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피자스쿨 창업비용 수익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피자스쿨은 객단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인건비를 쓰면 수익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부부가 운영하게 되면 마진율이 45%까지 올라가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낮 ~ 점심시간까지 손님이 많지 않아 혼자 운영이 가능하고, 바쁜 6시부터 함께 운영하면 투잡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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