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방법 총정리

청와대 관람신청방법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드나들지 못하는 구역이었는데 청와대가 국민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현재 예약을 하면 청와대 방문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방법 총정리

예전에는 추첨제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방문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약제로 변경되어 청와대 관람신청이 수월해진 편입니다. 전용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날짜와 시간, 방문 인원수 등을 입력하면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청방법과 절차, 참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주차공간은 따로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방문이 더 용이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경복궁역에 하차하여 도보 1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65세 이상의 노약자나 어린이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되어 있는데, 운행시간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청와대 방문이 용이하게 시내버스 노선이 확충되었습니다. 경복궁역이나 광화문, 동대입구, 충무로, 안국역, 시청 등에서 환승하여 이동하면 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관람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인원

개인 기준으로 한 번에 4명까지 청와대 관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체 관람을 원하면 30~50명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둥이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입장 시, 증빙할 증명서나 서류를 제출하면 인원 제한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또한 관람 가능시간은 매일 오전 7시 ~오후 7시까지이고, 전체 관람 소요 예상시간은 2시간가량 됩니다. 스케줄을 확인하시어 동선을 잘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청와대관람 신청방법

 

 

청와대관람 신청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신청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검색창에 '청와대관람 신청'을 검색하시면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라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접속 후 관람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청와대 훼손 방지를 위해 인원을 정하여 시간대별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가 원칙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거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인원수를 입력하여 예약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평일과 주말에 인원의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예약은 온라인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노약자나 외국인을 위한 신청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빈문에 위치한 안내 데스크에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인 2차례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장 발급이 가능한 인원은 회차별 최대 50명이기 때문에 예약을 원하시면 서둘러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관람 신청방법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코로나19의 확산도 줄어들고 날도 좋으니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는 분들은 청와대를 한 번 찾아 반나절만 시간을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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