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7 상주 대나무숲 연못이 있는 차 카페우림 오늘은 상주에 대나무 숲과 연목이 있는 찻집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와 보았어요. 카페 이름은 "우림"인데, 만날 우, 수풀 림이라는 만남의 숲이라는 뜻입니다. 다채로운 깊은 향이 나는 차를 마시며 삶이 더욱 깊고 다채롭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카페입니다. 그럼 카페 우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우림(만남의 숲) 카페 우림 외관인데요. 퇴근하고, 저녁 노을이 질 때 와서 그런지 외관 조명이 켜져 있었어요. 요즘 이런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과 같은 느낌의 조명이 유행인가 봐요. 한옥과 더불어 무척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에 문닫은 상점 앞에 주차를 하고 왔어요. 저녁 6시가 넘어서니 주위가 어두웠어요. 카페만 밝아서 이곳으로의 발길이 무척 자연스러웠답니다. 바깥에도.. 2022. 9. 26. 이전 1 ···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60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