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사 자격증 채용 연봉(큐레이터 뜻, 준학예사시험, 정학예사)

학예사 자격증 채용 연봉(큐레이터 뜻, 준학예사 시험, 정학예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학예사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 기획 등을 전문적을 수행하는 종사자를 의미합니다. 흔히 큐레이터라고 부릅니다. 전시를 기획하고, 소장품을 연구하고 관람객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데요.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학예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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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취득 방법

 

 

학예사 자격증 등급은 단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준학예사 > 3급 정학예사 > 2급 정학예사 > 1급 정학예사 순으로 급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급수가 높을수록 취득하기가 어렵고, 자격증을 가진 사람도 소수인데요.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대학원 석사학위 이상 취득 후, 경력 인정대상기관에서 경력을 쌓아 정 3급 학예사 자격증 취득(전공자 유형)
2. 준학예사 시험 합격 후, 경력 인정대상기관에서 경력을 쌓아 자격증 취득(비전공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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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학예사 자격

 

준학예사는 대학원 졸업을 하지 않아도 학예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자격을 갖춘 사람은 응시가 가능합니다.

1. 고등학교 졸업 후, 경력이 인정되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에서 5년 이상 경력자
2. 2년제 전문학사 졸업 후, 3년 이상 경력자
3. 3년제 전문학사 졸업 후, 2년 이상 경력자
4. 학사 학위를 취득 후, 1년 이상 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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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학예사 시험

 

 

준학예사는 2023년 10월 16일 ~ 10월 20일까지 제24회 시험 접수를 받습니다. 시험은 11월 25일(토) 실행될 예정입니다. 시험은 서울에서만 가능하고, 과목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됩니다.

공통과목	- 박물관학 -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과목 중 택1) - 각 40문항 / 4지선다형 객관식
선택과목	- 고고학/보존학/미술사학/민속학/예술학/한국사/서지학/인류학/자연사/과학사/문화사/보존과학/전시기획론/문학사 중 2과목 - 과목당 2문항씩 4문제 / 논술형 시험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취득하며,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입니다. 합격률이 평균 30%로 쉽지 않은 시험이고, 합격 후 실무 경력을 쌓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자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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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학예사 시험공부방법

 

 

먼저 박물관학은 기출문제를 중점으로 풀어보면, 해당 시험에서 수월하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언어의 경우는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어학자격증이 있다면 쉬울 수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논술이기 때문에 문장력이 필요합니다. 답을 하기 위해서 그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시험으로 불립니다.

 

정해진 교재도 없을뿐더러, 교재마다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학습을 바탕으로 확장하여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선택과목 중 전시기획론은 박물관학과 비슷하기 때문에, 선택과목에서 선택을 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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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학예사 알아보기

 

 

3급 학예사부터가 진정 학예사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자격이 부여됩니다.

1. 준학예사 시험 합격 후, 경력 인정되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에서 4년 이상 경력자
2.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
3.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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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정학예사 알아보기

 

3급 정학예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이 인정되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이 취득할 수 있습니다. 2급 정학예사는 상당히 높은 경력을 쌓고, 실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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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정학예사 알아보기

 

 

학예사 자격증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2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취득 후 경력 인정되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에서 7년 이상 경력자만 취득이 가능합니다. 

 

준학예사부터 1급 자격증까지 급수에 따라 요구하는 경력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1급 정학예사까지 취득하는 데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단, 그만큼 최고의 대우와 인정을 받기 때문에 이 분야에 진로를 가지신 분들은 생각해 볼 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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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연봉

 

 

학예사는 관련 기관에서 여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보통 학예사 연봉은 평균 3,600만 원 정도입니다. 신입의 경우는 평균 2,700만 원 선으로 시작하고, 경력자는 최저 시급 인상으로 평균 4천 ~ 5천만 원 정도까지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설립을 늘릴 예정이기 때문에 취업 인원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대부분 자리가 나고 채용공고를 올리면 그때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격증을 보유한다고 해서 취업이 무조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기간제 근로자 또는 인턴직,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으로 근무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학예사 자격증 채용 연봉(큐레이터 뜻, 준학예사 시험, 정학예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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