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가끔 들어본 책 스캔 PDF 어플 vflat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능도 좋고, 깔끔하게 스캔이 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운 시일 내로 필수 앱이 될 것 같아요.
vFlat Scan 어플 - PDF 스캐너
구글 플레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PDF 스캔"이나 "vflat"를 검색하고 설치합니다. 바로 PDF 파일로 공유가 가능하고, 따로 터치 없이 넘기면 알아서 자동으로 스캔이 됩니다. 그리고 손떨림이 거의 방지되고, 스캔 영역을 거의 정확하게 찾기도 하더군요.
어플을 설치하면, 알림 설정과 그리고 카메라 접근 허용해주면 됩니다.
책을 1페이지씩 어떻게 200에서 300페이지 하는 책을 스캔하는가 고민했는데, 2페이지씩 스캔도 가능해서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곡면의 왜곡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살짝 어그러져있는 부분은 꽤나 반듯하게 스캔이 됩니다.
그리고 카메라 모드일 때, 아래에 옵션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플래시, 타이머, 무음 모드, 색 보정, 스캔 진행 모드 기능이 있는데, 손가락 지우기도 활성화시켜서 AI로 지울 수 있네요.
스캔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새폴더가 생성됩니다. 중간중간에 잘못 스캔한 부분을 삭제하고 재 스캔할 수 있고, 폴더명 변경 가능합니다.
"전체 선택" 하여, 왼쪽 하단의 공유 버튼을 누르면 "세 가지의 공유 방법"과 "다른 폴더로 이동하기"가 나옵니다.
- PDF 공유
- 이미지 공유
- 텍스트 공유
원하는 방식의 공유하기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책 스캔(북스캔) 어플 vFlat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도 꽤나 깔끔하게 스캔되는 점이 큰 장점이고, 공유하기도 편하다는 점, 그리고 사용하기가 쉽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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