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 온라인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의무검사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받아보았을 것입니다. 꼭 받아야 하는 검사인데, 수수료도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자동차검사를 앞두시는 분들에게 한 번쯤은 찾아볼 도움이 될 정보입니다.
자동차검사 온라인 예약 방법
자동차검사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기적으로 의무검사를 받는 검사입니다. 먼저 신차를 구매하고 4년이 지나면 정기검사를 받게 되고, 이후에는 2년마다 종합검사를 받습니다. 검사는 차의 내부나 외부를 보고, 브레이크, 전조등 등의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봅니다.
- 정기검사 : 새로운 차량 구입 후 4년
- 종합검사 : 정기검사받은 후, 2년마다 검사
자동차검사를 하는 이유는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이 안전성이 있는 지의 적합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소음과 배출가스, 전반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검사 수수료는 차종마다 다른데, 승용차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정기검사 비용은 23,000원, 종합검사는 54,000원입니다.
자동차검사 온라인 예약 방법
기존에는 자동차 검사기간 동안 검사소에 방문하면 가능했는데, 2020년부터는 예약제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준비 없이 방문을 하게 되면 검사를 받을 수 없으니,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검색창에 '사이버 검사소'를 검색하여, 교통안전공단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메인화면에 자동차 검사 예약의 자동차 버튼을 클릭합니다.
검사할 자동차 등록번호와 주민(사업자/법인) 번호 앞 6자리를 기입하여, 차량 조회를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검사받을 검사소를 선택합니다. 검사 수수료를 확인하고 결제를 하면 자동차검사 예약이 완료됩니다.
자동차검사 수수료 절약 방법
자동차검사 수수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종합검사는 54,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1,200원이 할인되는데, 사설 검사소에 따라 할인 금액이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사설 검사소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수료와 동일하게 받지만, 검사소에 따라서 추가 할인도 하고, 간단한 차량 정비나 불량을 서비스해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검사 온라인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예약은 토요일에는 일정을 잡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사설 자동차 검사소는 예약이 필요 없고, 일반적으로 차량으로 수도 적어서 빠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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