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장 창업비용 수익 장단점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셀프세차장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셀프세차장은 일반 점포와 달리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포스팅에서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셀프세차장 창업비용
셀프 세차장 창업은 엄청 레드오션 같지만, 늘어나는 세차 인구와 차량 등록 대수를 참고한다면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호회도 많아지고, 하나의 트렌드처럼 굳혀져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셀프세차장 창업비용
구분 | 금액 |
셀프세차장 베이 | 대당 1,000 ~ 1,500만원 |
드라잉존 기계설비 | 대당 200 ~ 300만원 |
세차장 건축비용 | 1억 ~ 2억 +a |
하수처리 설비 | 1,000 ~ 2,000만원 |
셀프세차장 창업은 이 외에도 토지를 임대이냐에 아니냐에 따라 보증금 여부가 달라집니다. 셀프세차장 상가를 어떻게 건축하느냐에 따라 1억 + a 가 들어갑니다. 또한 하수처리 설비가 폐수처리 방류 형식, 리사이클링 형식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창업비용을 보았을 때, 토지 300평 기준으로 3억 ~ 4억 정도 든다고 예측하시면 되겠습니다.
셀프세차장 월매출 및 수익
셀프세차장 월평균 매출은 1 베이 기준으로 산출하게 됩니다. 1 베이란 자동차를 세차하는 공간입니다. 5개가 있으면 5 베이라고 합니다. 보통 1 베이당 월 200만 원에서 잘 되는 곳은 400만 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잘되는 매물은 700만 원의 매출이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평균 월 매출은 2,000~3,0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셀프세차장의 고정비용은 토지 임대료, 인건비, 전기세, 약품비, 물세 정도가 있습니다. 물세는 매출 1,500만 원에 100~150만 원 정도 나오고, 약품과 전기세 등도 포함하면 200만 원 정도의 고정비가 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체 매출의 마진 70% 정도로 예측됩니다.
셀프세차장 창업 장단점
※ 장점
- 인건비가 적다.
- 고정비가 적다.
- 관리하기 편하다.
- 초기투자 비용 이후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
- 혼자서 운영할 수 있다.
- 입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 현금 장사 비중이 높다.
※ 단점
- 진장 손님이 은근히 많은 장사다.
-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주변 경쟁업체 입점하면 매출에 타격이 있다.
- 기계 노후 시, 수리비가 많이 든다.
- 창업 시, 인허가문제, 민원, 오폐수처리 문제가 까다로운 편이다.
- 창업 시, 부지가 커야 한다.
지금까지 셀프세차장 창업비용 수익 장단점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셀프세차장은 서비스 공간 사업이기에 넓고, 시설이 많을수록 장사가 잘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상가동 판매 세차용품이나 약품은 전체 매출의 5~10% 정도이기 때문에, 상가동 규모를 줄이고 세차장 베이를 넓히는 것이 매출 상승에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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